[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한국의 월드컵 유치 확신]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해안에 또 식인상어가 나타나서 어부 한명이 물려 숨졌습니다.
우리 된장 많이 드십시오,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금요일 MBC 뉴스데스크입니다.
한국유치 확신 서정훈 기자 오늘 첫 소식입니다.
2천2년 월드컵 개최지 결정 20일전 월드컵 유치홍보를 벌이고 오늘 귀국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월드컵 유치는 가능성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훈 기자가 오늘 첫 소식 보도합니다.
● 기자: 정몽준 회장이 유치에 대한 확신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유럽과 미주 등 한 달간에 걸친 유치홍보에서 자신감과 확신을 얻게 됐다는 결론입니다.
● 정몽준 회장 (대한축구협회): 이제는 가능성이라는 것은 의미는 없고 이제 되느냐 안 되느냐 분명한데 저는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회의적인 시각도 많고 부정적인시각도 많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난 반드시 된다고 보고요.
● 기자: 정 회장은 공항 회견에서 최근 상당수 집행위원들이 아벨란제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제기 움직임을 보이는 등 국제축구연맹 내부에 대변혁이 일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는 5개 대륙 연맹의 집행위원들로 부터 고른 지지를 얻고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몇 명은 아주 이제 공식적 비공식적 친일적으로 하는데 그 사람들 빼고 난 다 심정적으로 우리를 다 지지한다 이렇게 느껴요.
정몽준 회장은 최근 국제축구연맹이 한일 두 나라의 공동개최 의사를 묻는 질의를 보내왔지만 공동개최는 이미 우리의 의지를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끝으로 중심을 잃고 일본 지지에 몰두하는 아벨란제회장은 98년을 끝으로 용퇴하는 것이 자신과 국제연맹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서정훈입니다.
(서정훈 기자)
뉴스데스크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한국의 월드컵 유치 확신[서정훈]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한국의 월드컵 유치 확신[서정훈]
입력 1996-05-10 |
수정 199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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