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처리 비난 특별당보 가두배포]
● 앵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김대중·김종필 두 총재와 당직자 그리고 소속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등에서 특별당보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줬습니다.
오늘 배포된 특별당보는 여당의 노동법과 안기부법 기습처리를 비판하는 내용과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두 야당이 공동 투쟁한다는 결의문을 담고 있으며 모두 4만부가 제작됐습니다.
(김지은 앵커)
뉴스데스크
국민회의와 자민련,기습처리 비난 당보 가두 배포[김지은]
국민회의와 자민련,기습처리 비난 당보 가두 배포[김지은]
입력 1996-12-31 |
수정 199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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