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저무는 병자년]
● 아나운서: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보다는 어둔 뉴스가 더 많았던 지난 1년을 상징하듯 병자년의 마지막 날 서울 하늘은 하루 종일 흐리기만 했습니다.
그 회색빛 하늘 아래서 사람들은 오늘도 어디론가 바삐 움 직이며 다시 일 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시청자 여러분께 보다 밝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MBC 뉴스는 기원합니다.
뉴스데스크
[영상뉴스] 저무는 병자년
[영상뉴스] 저무는 병자년
입력 1996-12-31 |
수정 199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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