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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회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바람[엄기영]

국회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바람[엄기영]
입력 1996-04-12 | 수정 199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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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위한 정치' 기대]

    ● 앵커: 그러면 이제 이들 국회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우리 유권자들의 바람 들어볼 차례입니다.

    총선 결과에 대한 반응은 여러 가지입니다마는 국민을 위한 참된 정치를 기대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았습니다.

    총선 결과를 보면서…

    ● 성형제씨: 판문점에서 도발행위 비슷하게 데모도 하고 그러잖아요.

    이렇다면은 우리 정부가 안정이 돼야 개혁 하시고 하는 일이 다 잘하는 거 같습니다.

    ● 박대한씨(대학생): 이번에 투표에 보니까 지역감정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고 그리고 야당이 뭉치지 못하고 흩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였잖아요.

    ● 김두신씨(주부): 이당을 뽑아주나 저 당을 뽑아주나 똑같다.

    그러니까 그냥 기존 당을 누가 하나 똑같으니까 정치권 물갈이 바란다.

    ● 정수기씨(회사원): 세대교체가 많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젊으신 분들이 많이 당선이 됐기 때문에 젊으신 분들의 활약을 기대를 하고 참신한 인물들이 많이 들어간 거 같아요.

    당을 떠나가지고 인물면으로 봤을 때 참신한 인물이 많이 들어간 거 같으니까 그런 인물들이 진정한 국회는 입법활동이잖아요.

    입법활동에 충실해 가지고 이젠 이런 정치를…

    ● 한기준씨(변호사):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면서 몸으로 체험한 것만 우려내가지고 법안이라든지 의사활동이라든지 해 주셨으면 물가안정도 시켜주고 살기 좋게 해주면 좋은 거지 우리네야 뭐 더 바랄게 있어요?

    ● 라종덕씨(엔지니어): 국민들의 복지를 생각해서 국가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국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엄기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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