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기난사 3명 사망 ]
● 앵커: 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육군 모 부대에서 철책선 근무 중이던 김용식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이장열 일병 등 동료 병사 3명이 숨지고 김병욱 상병이 부상했습니다.
사고 2시간 반 만에 자수한 김상병은 부친의 사업실패와 애인이 변심한 것을 고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기영 앵커)
뉴스데스크
총기 난사로 3명 사망케한 강원도 철원군 김용식 상병 자수[엄기영]
총기 난사로 3명 사망케한 강원도 철원군 김용식 상병 자수[엄기영]
입력 1996-10-01 |
수정 199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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