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정권 찬탈 영원히 추방]
● 앵커: 신한국당의 김철 대변인은 오늘 전두환·노태우 씨 등에 대한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서 논평을 내고 이번 심판을 통해 무력에 의한 정권 찬탈과 직위를 이용한 축재를 영원히 추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회의의 정동영 대변인은 오늘 판결이 국민들의 법 감정과는 거리가 있다면서 두 전직 대통령은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와 죄악을 국민 앞에 참회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이인용 앵커)
뉴스데스크
신한국당과 국민회의, 항소심 판결 관련 논평[이인용]
신한국당과 국민회의, 항소심 판결 관련 논평[이인용]
입력 1996-12-16 |
수정 199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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