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좌석 첫 운행]
● 앵커: 자가용 이용자들을 대중교통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좀 더 편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로 바꾼 고급 좌석버스가 오늘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김성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산뜻한 색상의 고급 좌석버스가 오늘 처음으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좌석버스보다 조금 크고 엔진 마력이 높아서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좌석 사이가 더 넓어졌고 내릴 때는 손잡이를 제끼도록 돼있습니다.
내리는 문은 중간에 따로 만들었습니다.
버스요금은 천원입니다.
● 인터뷰: 깨끗하고 더 넓은 것 같아요 전에 보다는, 좌석 사이도 그렇고…
● 인터뷰: 일반 좌석버스는 가격차이도 별로 없는 것 같고…, 특히 무선 공중전화가 있어 길이 막힐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버스를 고급화한 것은 자가용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입니다.
● 송수환 노선관리계장(서울시): 시내버스를 타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시내버스가 더욱 고급화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 기자: 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좌석버스도 서서가는 승객이 많을 정도로 혼잡합니다.
때문에 고급 기능이 계속 유지될지는 아직은 의문입니다.
오늘 처음 등장한 고급 좌석버스는 올해 안에 3백대가 운행됩니다.
매년 5백대씩 늘어나서 모든 좌석버스가 고급 좌석으로 바뀝니다.
(김성환 기자)
뉴스데스크
요금 천원 고급 좌석버스 첫 운행 시작[김성환]
요금 천원 고급 좌석버스 첫 운행 시작[김성환]
입력 1996-09-09 |
수정 199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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