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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원 감기 환자들로 북새통, 환절기 감기 주의해야[이동애]

전국 병원 감기 환자들로 북새통, 환절기 감기 주의해야[이동애]
입력 1996-10-13 | 수정 199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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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감기 조심 ]

    ● 앵커: 요즘 환절기인데다가 낮과 밤의 기온차이 마저 심해서 전국 병원들은 감기 환자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감기는 한번 걸리면은 한달 가량이나 지속될 정도로 독해서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 기자: 오늘 대구지방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8도, 광주 15.4도 서울 14.6도였습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15도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각병원 내과나 소아과를 찾는 감기환자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서울의 왠만한 종합 병원의 경우 하루 평균 100명 내지 150명 가량이 몰리고 있고 일반 병원도 60명 정도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는 평소의 두 배이상 되는 환자수입니다.

    이번 감기는 콧물과 고열 등을 동반하는 일반 감기 증상과는 달리 마른기침이 계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석영씨: 목이 아프고 기침을 심하게 해서 약을 지어 먹었거든요, 그런데도 낫지도 않고 해서 병원에 왔어요.

    ● 기자: 특히 신체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감기가 폐렴 등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같은 합병증으로 인해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 등, 만성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김예원(호흡기 전문의):보통 감기는1∼2주면 끝나는데3∼4주 이상 지속되는 수도 있고...

    ● 기자: 전문가들은 따로 특효약이 없는 감기의 특성상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외출 뒤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 등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합니다.

    MBC 뉴스, 이동애입니다.

    (이동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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