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천성도 마음대로 바꾼다]
● 앵커: 동물 복제에 이어서 동물들의 천성을 마음대로 바꾸는실험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미국샌디애고 신경과학 연구소의 에반발라반박사는 닭의 수정란에서 울음소리와 고개짓을관장하는 뇌세포를 떼어낸뒤 그자리에 메추라기의 뇌세포를 이식했습니다.
이 알에서 부화된 병아리는 메추라기처럼 울고 고개짓을 했다고 갈라반 박사는 말했습니다.
(김지은 앵커)
뉴스데스크
동물 천성도 마음대로 바꾼다[김지은]
동물 천성도 마음대로 바꾼다[김지은]
입력 1997-03-06 |
수정 199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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