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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택가 야생 퓨마, 경찰의 마취총으로 소동 끝나[김장겸]

미국 워싱턴 주택가 야생 퓨마, 경찰의 마취총으로 소동 끝나[김장겸]
입력 1997-05-04 | 수정 199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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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 주택가 야생 퓨마, 경찰의 마취 총으로 소동 끝나]

    ● 앵커: 다음 외신을 통해서 들어온 화젯거리입니다.

    미국 워싱턴 주 스코케인 시의 한 주택가에 야생퓨마가 나타나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기자: 주택가에 퓨마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퓨마에 주민들은 놀라기도 했지만 신기한 듯 연신카메라 셔터를 눌러 댑니다.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퓨마를 겨냥해 마취총 두 발을 발사합니다.

    퓨마는 땅바닥에 떨어졌지만 별 상처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이 퓨마를 싣고 떠나면서 소동은 끝이 났습니다.

    경찰은 이 퓨마를 그가 살던 스코케인 북쪽의 산악지대에 풀어 줄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장겸입니다.

    (김장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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