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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스키시즌 절정, 휴일 스키장 표정 헬기 촬영[신용진]

스키시즌 절정, 휴일 스키장 표정 헬기 촬영[신용진]
입력 1997-01-19 | 수정 199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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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시즌 절정, 휴일 스키장 표정 헬기 촬영]

    ● 앵커: 안녕하십니까?1월19일 일요일 뉴스데스크입니다.

    노동계 파업사태, 큰 불길은 수그러들었지만은 아직도 불씨는 타고 있습니다.

    이 불씨를 가라앉히기 위한 정치권의 행보가 이번 주부터는 보다 구체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수회담도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키시즌 절정 신용진 기자오늘 첫 뉴스입니다.

    내일이 절기상으로 大寒이기때문에 지금은 겨울의 가장 깊숙한 골짜기, 말 그대로 한겨울입니다.

    당연히 스키시즌은 절정에 달해서10만 명 넘는 인파가 전국 스키장에 몰렸습니다.

    신용진 기자가 헬기에서 본 휴일 스키장 표정을 스케치했습니다.


    ● 기자: 오늘은 햇살이 투명했습니다.

    매섭던 바람도 땅을 비껴가고 하늘에 머물렀습니다.

    스키장정상에서는 프로급 솜씨를 자랑하는 스키어들이 눈안개를 피워 올리며 설원을 누빕니다.

    그러나 정상 아래에서는 발 디딜 틈도 없습니다.

    적게는 8천명에서 많게는 만5천명까지 스키장마다 만원입니다.

    주차장은 꽉 들어찼습니다.

    스키는 오늘이 절정이었습니다.

    날렵한 솜씨를 뽐내는 사람도 있지만 서투르게 넘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300m 상공에서 내려다 봤습니다.

    리프트를 타기위해 늘어선 줄이 너무 깁니다.

    긴 기다림 끝에 리프트를 탄 가족들의 표정은 그러나 환해보입니다.

    어른들도 눈썰매를 즐기지만 눈썰매는 역시 어린이들에게 제격입니다.

    스키 행락객이 몰린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정체를 빚었지만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했습니다.

    MBC뉴스 신용진입니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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