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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한민국 신기술 신상품 종합 대전 개막[정경수]

대한민국 신기술 신상품 종합 대전 개막[정경수]
입력 1997-05-31 | 수정 199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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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신기술 신상품 종합 대전 개막]

    ● 앵커: 우리 기업이 올해 이루어 낸 최고의 신기술 최고의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대한민국 신기술 신상품 종합 대전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신제품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기자: 안방에서도 마치 영화 같은 화질과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TV와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이 신 기술은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집을 나갈 때 문을 잠그고 차를 타고 또 물건을 살 때, 주머니 뒤지는 게 누구나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해결사 노릇을 하는 한 장의 카드가 개발됐습니다.

    집문 잠그기와 지하철 타기, 출퇴근 확인하기, 그리고 물건 사기 등 일상의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기업이 내건 슬로건처럼 신기술은 새 세상을 열 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러운 폐수를 미생물을 가지고 불과 1시간 반 만에 이같이 깨끗한 물로 걸러 내는 신기술도 많은 시선을 끌었습니다.

    탄탄한 기술력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한 탄탄한 기술력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들어간 신상품들도 신기술 못지않게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책상으로도 컴퓨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책상입니다.

    ● 문희운: 학생들이 컴퓨터 음란물 접하는 것을 차단할 수가 있고 컴퓨터에 수록되어 있는 정보를 보호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관람객: 여기 오니까요 우리나라 신기술도 대단하구요.

    깜짝 놀랄만한 신상품도 많네요.

    ● 기자: 신기술, 신상품 전시회는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열립니다.

    MBC뉴스 정경수입니다.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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