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여상 호텔 이중계약으로 수학여행 망쳐]
● 앵커: 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제주에 관광을 온 여고생 280명이 호텔 이중 예약으로 3시간 넘게 호텔에 투숙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경남 울산 언양 여상 학생 280명 학생들과 교사 10명 등 290명은 오늘 수학 여행차 제주에 와 관광을 마치고 예약된 제주시 일도 2동 영화 호텔에 투숙하려 했으나 이미 다른 수학여행단이 투숙해 있어 3시간 넘게 밖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인용 앵커)
뉴스데스크
울산 언양여상 호텔 이중계약으로 수학여행 망쳐[김지은]
울산 언양여상 호텔 이중계약으로 수학여행 망쳐[김지은]
입력 1997-06-04 |
수정 199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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