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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구치소 찾는 부인등 가족들 면회[박성호]

구치소 찾는 부인등 가족들 면회[박성호]
입력 1997-06-10 | 수정 199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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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 찾는 부인 등 가족들 면회]

    ● 앵커: 요즘 서울 구치소에는 전직 대통령 그리고 현직대통령의 아들, 또 한보 사태의 주역 정태수 총회장이 수감돼 있습니다.

    이들을 면회 하러 간 가족과 친지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4일 오전 9시23분 서울 구치소 앞, 김현철 씨의 부인 김정현 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속된 지 20일을 넘긴 남편을 만나고 나오는 길입니다.

    어제 오전 9시쯤 김 씨가 수행원들과 구치소를 빠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규정 면회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지만 김 씨는 이미 그전부터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입니다.

    1.1평 독방에 사는 남편을 만나고 온 김 씨의 표정이 다소 침울해 보입니다.

    10분 뒤 정태수 한보그룹 접견실에서 한 여인이 나왔습니다.

    옆에 있는 남자는 정보근 씨의 형 정원근 씨, 이 여인은 면회 규정 시간보다 30분을 넘기고 나온 뒤 연신눈물을 닦는 점으로 봐서 정 회장과 매우 밀접한 관계로 보입니다.

    지난7일 오전에는 노태우 前 대통령의 딸 소영씨도 보였습니다.

    노씨는 줄곧 손가방으로 얼굴을 가린 뒤 구치소를 빠져나갔습니다.

    MBC뉴스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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