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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대 교수진, 월간조선 보도 학문활동 위축 우려[정혜정]

고대 교수진, 월간조선 보도 학문활동 위축 우려[정혜정]
입력 1998-10-27 | 수정 199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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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활동 위축 우려]

    ● 앵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들은 오늘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 최장집 교수의 이념을 문제삼은 월간 조선의 기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문제의 기사는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학문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교수들은 성명서에서 월간 조선 기사가 한국전쟁에 관한 최 교수의 자술을 자의적으로 인용해 해석함으로써 최 교수의 학문적 업적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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