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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교원 정년 1-2년 연장, 계약제, 명퇴수당 검토[이인용]

교원 정년 1-2년 연장, 계약제, 명퇴수당 검토[이인용]
입력 1998-11-06 | 수정 199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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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 1-2년 연장]

    ● 앵커: 교육부가 교원의 정년을 61살이나 62살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고위 관계자는 오늘 이렇게 밝히고, 교원 정년을 60살로 하고 2년 정도 계약근무를 시키는 방안과 정년 단축에 따라 퇴직하는 교사들에게 명예퇴직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헬기소리 못 살겠다 서울시내에 이른 아침부터 한밤중까지 굉음에 가까운 헬기 소음에 시달리는데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주변 동네입니다.

    김효엽 기자입니다.

    ● 기자: 용산의 미군 헬기장과 불과 100여m 떨어진 서울이촌동의 한 중학교, 이 학교의 하루 일과는 헬기 소음과 함께 시작됩니다.

    ● 지혜복 (교사): 목이 너무나 많이 아파서 수업을 지속적으로 할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 기자: 헬기가 뜨고 내릴 때의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소음 측정기를 이용해 실제로 재봤습니다.

    측정치는 82dB로 주거지역의 낮시간 기준치인 55dB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근처의 또 다른 초등학교 아예 헬기가 통과하는 길목입니다.

    ● 신은애 (3학년): 학교가요 전교생 교실이 울릴 정도에요

    ● 기자: 헬기장 주변에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고통을 호소합니다.

    ● 이영주 (인근 주민): 이사 와서 너무 깜짝 놀랄 정도로 아파트 담이 이렇게 층층이 있는데도 저희한테 굉장히…

    ● 기자: 이곳에서의 순간 최대소음은 87dB로 바로 1m옆에서 듣는 자명종 소리가 다름없는 수치입니다.

    게다가 이착륙은 밤11시, 12시까지 이어집니다.

    최근 이 헬기장 주변의 소음을 측정했던 한 환경단체는 비행경로 등에 대한 원칙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 허 욱 (녹색연합): 도로를 타고 운행을 한다거나 한강을 타고 간다거나 하는 그런 어떤 원칙들을 가지고 운행을 하지 않고서는 지금으로서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지요.

    ● 기자: MBC 뉴스 김효엽입니다.

    (김효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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