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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하루 앞둔 동해시 표정 - 흥분과 설레임[박성제]

금강산관광 하루 앞둔 동해시 표정 - 흥분과 설레임[박성제]
입력 1998-11-17 | 수정 199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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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관광 하루 앞둔 동해시 표정 - 흥분과 설레임]

    ● 앵커: 금강산 관광선의 첫 출항을 하루 앞둔 동해안은 오늘 하루 종일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박성제 기자가 현지의 표정을 전해왔습니다.

    ● 기자: 금강호 출항을 눈앞에 둔 동해안은 흥분과 설레임으로 하루 종일 술렁이었습니다.

    여객 터미널 주변은 오후 내내 금강호를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하루 먼저 도착한 관광객들은 여관에 짐을 풀기도 전에 동해안에 들러 금강호를 구경했습니다.

    모두들 어린 아이처럼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 정기승(실향민 관광객): 아주 마음도 설레이고 남북간에 하나가 된다는 것은 이것 참 꿈만 같습니다.

    ● 홍동필(실향민 관광객): 어마어마합니다.

    생각외에 상당히 좋습니다.

    (배가요?)

    네,그리고 내일 기대가 큽니다.

    ● 기자: 출항 준비를 완벽히 마친 금강호는 조명을 환하게 밝힌 채 승객들이 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강호의 선장은 동해상의 악천우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금강호는 아무런 차질없이 운항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베럴룬드(선장): 장전항은 대단히 훌륭한 항구다.

    북풍이 불 것으로 보이자만, 별 문제 없다.

    ● 기자: 한편 오후 6시부터 열린 축하 공연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동해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출항 전야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습니다.

    동해안에서 MBC뉴스 박성제입니다.

    (박성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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