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 기상캐스터: 내일은 1년 중에 밤의 길이가 가장 길어진다는 동지입니다.
내일은 낮 시간이 불과 9시간 34분, 밤의 길이가 14시간 26분이나 돼 밤이 낮보다 약 1/3 가량이나 더 길게 됩니다.
동지를 기점으로 해서 밤의 길이는 조금씩 짧아지고 계절은 완전한 한겨울로 접어든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직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큰 추위는 없겠고, 25일 성탄절에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에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북쪽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겠고, 기압골이 지나간 뒤부터는 고기압의 머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맑은 뒤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 대전이 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그리고 부산은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이 0.5에서 2.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구름만 많이 끼다가 크리스마스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에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뉴스데스크
내일의 날씨[김혜은]
내일의 날씨[김혜은]
입력 1998-12-21 |
수정 199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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