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정상에 우뚝 ]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입니다.
박세리 선수가 여자 프로골프 세계의 정상에 올 랐습니다.
메이저 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에 세계가 놀랐고 감탄했습니다.
먼저, 이형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리사 헤크니와 함께 8언더파 공동 선두로 마지 막 18홀 승부에 들어간 박세리, 14번 홀까지는 여전히 2위와 한타 차의 불안한 선두였지만 15번홀과 16번홀에서 박세리는 승부의 분수령을 맞습 니다.
15번홀, 투혼에 이은 10m 버디 퍼팅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제 2위와의 간격은 2타 차로 벌어졌습니다.
롱 홀인 16번홀에서는 거 리와 방향이 정확한 세컨 샷으로 이글 찬스를 맞습니다.
그러나 박세리 는 욕심내지 않고 버디를 기록했고, 17번 홀에서는 파를 마크합니다.
사 실상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박세리는 18번 홀도 파로 마감하며, 당당히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 박세리 선수: 여태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팬들께 감사드리구 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더욱더 훌륭한 선수로서 국내 무대에서 멋 있는 면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기자: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3타, 최연소 메이저 챔 피언의 영예를 안은 박세리는 최소 타수의 대회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MBC 뉴스 이형관입니다.
(이형관 기자)
뉴스데스크
프로 골퍼 박세리, 미국 LPGA대회 우승. 최소 타수 신기록[이형관]
프로 골퍼 박세리, 미국 LPGA대회 우승. 최소 타수 신기록[이형관]
입력 1998-05-18 |
수정 199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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