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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손학규후보를 경기도지사후보로 선출[김장겸]

한나라당, 손학규후보를 경기도지사후보로 선출[김장겸]
입력 1998-04-28 | 수정 199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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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경기지사 후보]

    ● 앵커: 한나라당의 경기지사 후보로 손학규 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경기지사는 국민회의 후보인 임창열 前 부총리와 손학규 후보의 대결로 압축되는 것 같습니다.

    김장겸 기자입니다.

    -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로 손학규 후보가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기자: 오늘 경선에 나선 예비후보는 손학규 前 장관과 장경우 前 의원 두 사람이었습니다.

    손학규 前 장관은 1,355표를 얻었으며, 장경우 前 의원은 462표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 손학규 경기지사 후보 (한나라당): 김대중 정권이 음모하고 있는 야당 파괴의 비열한 음모를 분쇄하고, 다시 한 번 우리 경기도가 이 나라의 중심이 되고 세계의 중심이 돼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기자: 손학규 후보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14대와 15대 의원을 지냈으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최근의 탈당사태를 의식한 듯 두 후보가 상호 비방을 삼가하고 일제히 현 정권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당 지도부도 당의 결속을 유난히 강조했습니다.

    ● 조순 총재 (한나라당): 경기도 지사직은,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 당의 장래에 밝은 서광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다 예감하게.

    ● 이한동 부총재: 참다운 민주주의가 뭔지를 우리 경기도 당원들은 4,500만 국민 앞에 자랑스럽게 과시했습니다.

    ● 기자: 이로써 경기도지사 선거는 이미 국민회의 후보로 확정된 임창열 前 부총리와 한나라당 손학규 후보의 맞대결로 사실상 압축됐습니다.

    MBC뉴스 김장겸입니다.

    (김장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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