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장성 관리 또 자살]
● 앵커: 일본 대장성 관리들의 뇌물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 대장성 관리 1명이 자살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대장성 은행국 과장 보좌인 쓰기야마 요시오씨가 도쿄시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쓰기야마씨의 자살로 이사건 수사와 관련해 자살한 사람은 아라이 쇼케이 의원 등을 포함해서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정혜정 앵커)
뉴스데스크
일본 대장성 관리 쓰기야마 요시오 자살[정혜성]
일본 대장성 관리 쓰기야마 요시오 자살[정혜성]
입력 1998-03-12 |
수정 199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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