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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나우도 발재간. 10일 개막 2게임 자책골 나와[성장경]

브라질 호나우도 발재간. 10일 개막 2게임 자책골 나와[성장경]
입력 1998-06-11 | 수정 199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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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란한 발재간]

    ● 앵커: 브라질은 제 면모를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역시 강했습니다.

    특히, 호나우도의 신기에 가까운 개인기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성장경 기자입니다.

    ● 기자: 도박사들이 지목한 세계 최고의 골잡이, 이번 대회의 MVP 확률은 25%, 이 같은 평가를 확인시키듯 오늘 호나우도는 현란한 개인기를 펼치며 10억 세계인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호나우도가 공과 함께 몸을 뒤흔드는 동안 시간은 정지해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선제골을 넣고 느슨한 경기 운영을 하던 스타군단 브라질은 패널티 킥으로 동점을 허용하는 등, 혼쭐이 나기도 했습니다.

    또 호마리오를 대신해 투톱으로 나선 베베토가 집중 마크를 받은 호나우도를 제대로 받혀주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편, 어제 첫날 경기에서는 두 게임 모두 자책골이 나오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톰 보이드와 모로코의 시포, 두 선수의 불운한 실수는 각각 팀의 패배와 무승부로 이어졌습니다.

    월드컵이 왜 세계 최고의 축제로 불리는가에 대한 해답이 이제 막 제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장경입니다.

    (성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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