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당선될까?]
● 앵커: 그러면 이번 지방선거의 전체 판세는 어떤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여야가 서로 우세라고 주장하는 데는 경기도와 강원도입니다.
윤영욱 기자입니다.
● 기자: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여권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11개 지역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당인 한나라당은 경기와 강원, 영남지역 등 7군데에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지역은 여야가 서로 우세를 장담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균환 사무총장(국민회의): 경제파탄에 대한 회생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그 유권자들의 성향에 의해서 경기도도 지금 완전히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 서청원 사무총장(한나라당): 후보 여러분들의 자질 문제라던가 도덕성 문제.
이런 것이 결국 경기도 마음을 국민들의 마음을 돌리게 한 결과가 됐기 때문에 우리 측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봅니다.
● 기자: 강원지역도 여야 모두 한 치의 양보가 없습니다.
● 박구일 사무총장(자민련): 한호선 후보가 거의 백중지세에서 한호선 후보가 속도 빠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 서청원 사무총장(한나라당): 저희가 아주 강한 곳은 영남권 다섯 군데하고 강원지역이 강세입니다.
● 기자: 강원도는 이 같은 여야 대결 속에 무소속 이상용 후보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부산과 울산에서는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은 안상영 후보와 김기재 후보가, 울산은 심완구 후보와 송철호 후보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흘, 여야는 막판 승부를 이렇게 걸고 있습니다.
● 정균환 사무총장(국민회의): 하루라도 빨리 경제를 살리고 실업을 없애도록 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에게 힘을 줘야 되겠다는 그런 심리가 작용을 해가지고…
● 서청원 사무총장(한나라당): 우리 후보의 도덕성과 능력, 마지막 홍보전에 주력할 계획에 있습니다.
● 기자: MBC뉴스 윤영욱입니다.
(윤영욱 기자)
뉴스데스크
여권 수도권 등 11개,한나라당 경기 등 7개 승리 장담[윤영욱)
여권 수도권 등 11개,한나라당 경기 등 7개 승리 장담[윤영욱)
입력 1998-06-01 |
수정 199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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