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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비리[김성우]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비리[김성우]
입력 1998-09-07 | 수정 199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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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비리]

    ● 앵커: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비리에 아이스하키 협회가 관련됐다는 얘기가 나와서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다른 종목에서도 이런 비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성우 기자입니다.

    ● 앵커: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비리에 아이스하키 협회가 관련됐다는 얘기가 나와서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다른 종목에서도 이런 비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성우 기자입니다.

    ● 기자: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비리를 둘러싸고 검찰수사가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이미 구속된 모 대학감독으로부터 지난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사무국장 고 모씨에게 2천만원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고씨의 은행 계좌 10여개에 대한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입출금 내역을 정밀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감독이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돈을 관리해온 혐의로 모 대학 총장 비서실 직원 오 모씨의 은행 계좌에 대한 추적에 나설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감독 대부분이 협회 관계자들과 선후배 사이인 현재아이스하키계의 특성으로 미뤄 돈의 일부가 어떤 명목으로든 협회 측으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 모 대학 코치: 재산 축적하고 몇 억, 몇 십억 해 먹었으면 지금(감독이) 그렇게 안 살죠.

    ● 기자: 지금까지 전현직 고등학교와 대학감독 등 8명을 구속한 검찰은 오늘도 고려대 코치 최 모 씨를 소환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감독과 협회, 그리고 대학 간의 유착 관계가 사실로 드러나면 다른 종목에 대한 수사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김성우입니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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