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호 변협회장 국민에게 변호사 비리 사과]
● 앵커: 함정호 대한 변호사협회장은 오늘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조비리가 또 발생한데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함정호 회장은 전관예우의 관행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제2, 제3의 법조비리 사건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판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의 수임 제한조항을 신설하고 모호한 구속기준을 개선한 것을 비롯한 제도의 개혁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용 앵커)
뉴스데스크
[변호사수임비리]함정호 변협회장 국민에게 변호사비리 사과[이인용]
[변호사수임비리]함정호 변협회장 국민에게 변호사비리 사과[이인용]
입력 1999-01-12 |
수정 199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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