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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01-26 | 수정 199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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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앵커: 법조비리 수사를 지휘해 온 대전지검 차장검사가 이종기 변호사로부터 향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수사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앵커: 김대중 대통령이 대화합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정치적 파트너로, 김영삼 전 대통령은 평생 동지로 포용의 뜻을 밝혀 관심을 끌었습니다.

    ● 앵커: 강경식 전 부총리는 IMF 상황을 제대로 예견 못했으며 정책적 잘못도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IMF 행을 둘러싼 진상과 관련자들의 엇갈린 진술 분석합니다.

    ● 앵커: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 사랑의 매가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새 학기에는 구체적인 체벌 기준이 마련되고 학생이 체벌 종류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 앵커: CT와 MRI 등 값비싼 의료장비는 대부분 수입됩니다.

    수술용 실과 메스 날까지도 외제일색입니다.

    기술개발에 소홀했기 때문입니다.

    의료장비 수입실태 보도합니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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