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제, 포철 기밀비 유용 시인. 내주 불구속기소]
● 앵커: 김만제 前 포항제철 회장이 회사 기밀비 4억 2천만 원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검찰이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검찰은 김만제 씨를 이미 수사가 끝난 포항제철 관계자 8명과 함께 다음주 월요일에 불구속 기소하고 이번 사건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인용 앵커)
뉴스데스크
김만제, 포철 기밀비 유용 시인. 내주 불구속기소[이인용]
김만제, 포철 기밀비 유용 시인. 내주 불구속기소[이인용]
입력 1999-02-05 |
수정 199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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