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인 이희호 소록도 등 자원봉사자 초청[이인용]

[대통령부인 이희호 소록도 등 자원봉사자 초청]

● 앵커 :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오늘 낮, 소록도 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사회 복지시설 직원과 자원 봉사자 등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격려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이들의 손발이 돼 주는 일보다 더 숭고하고 값진 일은 없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들을 돌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인용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