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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비만치료제 제니칼 남용 우려[노웅래]

비만치료제 제니칼 남용 우려[노웅래]
입력 1999-05-12 | 수정 199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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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치료제 제니칼 남용 우려]

    ● 앵커: 최근 미국에서 개발돼 시판에 들어간 비만 치료제 제니칼은 의사 처방전 없이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제니칼은 1년 꼬박 복용해도 최고 10%의 감량 효과밖에 없으며, 남용할 경우 설사와 변실금 등 적지 않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MBC뉴스 노웅래입니다.

    (노웅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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