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중 리루이환 만나 대사관 피폭 위로]
● 앵커: 이수성 민주 평통 수석부의장과 리 루이환 중국인민 정치협상회의주석은 오늘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가 21세기를 향한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오늘 회동에서 이수성 수석부의장은 유고주재 중국대사관 폭격사건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리 주석은 지상에서 전쟁이 사라져야 한다면서 남북관계 개선에 중국도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은혜 앵커)
뉴스데스크
이수성, 중 리루이환 만나 대사관 피폭 위로[김은혜]
이수성, 중 리루이환 만나 대사관 피폭 위로[김은혜]
입력 1999-05-12 |
수정 199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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