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김대통령-바가반디 몽골 대통령 정상회담. 경제협력 확대[윤영욱]

김대통령-바가반디 몽골 대통령 정상회담. 경제협력 확대[윤영욱]
입력 1999-05-31 | 수정 1999-05-31
재생목록
    [김 대통령-바가반디 몽골 대통령 정상회담. 경제협력 확대]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뉴스데스크입니다.

    경제 협력 확대 역사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우리와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 몽골을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이 바가반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바가반디 대통령은 우리의 대복 포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에서 윤영욱 기자입니다.

    ● 기자: 양국 정상들의 만남은 아주 각별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비슷한 문화와 관습으로 맺어진 끈끈한 친근감이 깃들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바가반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몽골이 최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혁 정책을 높이 평가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기술 협력, 그리고 대외경제 협력기금 차관 지원 등 경제협력 제공을 통해 몽골의 개혁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또,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을 설명하고 북한과 전통적으로 가까운 몽골측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바가반디 대통령은 충분한 이해와 지지를 나타내고, 가까운 시일 내에 구체적인 진전이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 바가반디 대통령: 한국이 추진 중인 평화와 안정정책을 이해하고 지지한다.

    ● 기자: 양국 정상은 또, 북한의 핵 동결 의무를 규정한 제네바 합의가 지역 안보와 세계 평화에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양국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이 역사적이고 문화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두 나라가 새로운 천년을 향해 함께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MBC뉴스 윤영욱입니다.

    (윤영욱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