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판매 금지 유럽 확산]
● 앵커: 다이옥신 파동이 채 가시지 않은 벨기에에서 코카콜라 제품을 먹은100여 명이 구토와 복통의 증세를 보임에 따라 벨기에는 물론 이웃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 프랑스도 코카콜라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와 함께 회수에 나섰습니다.
코카콜라 벨기에산은 사 결과 제품에 탄산가스를 주입하면서 불량 이산화탄소를 사용했거나 음료 용기가 소독 과정에서 살균제에 오염되어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오염될 만한 제품은 이미 모두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앵커)
뉴스데스크
코카콜라 판매 금지 유럽 확산[김은혜]
코카콜라 판매 금지 유럽 확산[김은혜]
입력 1999-06-16 |
수정 199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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