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또 강진, 1명 사망]
● 기자: 터키 대지진의 진항지로 가장 큰 참사를 냈던 이즈미트 시에서 31일 또다시 리히터 규모 5.2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은 90km 떨어진 이스탄불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 건물 6채가 무너졌으며, 공포에 질린 수많은 주민들이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다쳤습니다.
MBC뉴스 박상후입니다.
(박상후 기자)
뉴스데스크
터키 또 강진, 1명 사망[박상우]
터키 또 강진, 1명 사망[박상우]
입력 1999-09-01 |
수정 199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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