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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명품만 판매하는 첫 공기업 백화점 목동에 오픈[고현승]

중소기업 명품만 판매하는 첫 공기업 백화점 목동에 오픈[고현승]
입력 1999-12-03 | 수정 199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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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명품만 판매하는 첫 공기업 백화점 목동에 오픈]

    ● 앵커: 중소기업이 만든 명품만을 판매하는 백화점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고현승 기자입니다.

    ● 기자: 국내 첫 공기업 백화점이 4년의 준비 끝에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세상은 매장의 85%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일반 백화점과는 달리 개성 있는 중소기업 전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이 근처에 이런 백화점이 없었는데 볼 만한 게 많네요.

    ● 인터뷰 :일반 이런 인테리어라든지 제품도 좀 다양한 것 같아요.

    ● 기자: 참여업체들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정부는 15일 단위현금결재를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돕기로 했습니다.

    ● 김완수('행복한 세상' 전무) :샵 하나하나가 다 전문샵으로 돼 있기 때문에 450개의 전문 샵이 모인우리나라 최초의 대형 전문점입니다.

    ● 기자: 중소기업 전문백화점이 문을 엶에 따라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도판로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고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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