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남산초동학교 단군상 최홍호 목사 등이 훼손]
● 앵커: 경상북도 영주경찰서는 초등학교의 단군상을 부순 영주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흥호 목사 등 7명의 목사와 장로를 폭력과 제물송배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최 목사 등은 23일 오후 5시 반쯤 단군상을 학교에 설치하는 것은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것이라면서 영주 남산초등학교의 단군상을 둔기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앵커)
뉴스데스크
영산 남산초동학교 단군상 최홍호 목사 등이 훼손[김은혜]
영산 남산초동학교 단군상 최홍호 목사 등이 훼손[김은혜]
입력 1999-12-23 |
수정 199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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