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2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고속 리프트가 멈춰서면서 리프트에 타고 있던 11명이 약 15분간 공중에 떠 있었습니다.
베어스타운측은 리프트간 거리를 유지하는 자동조절장치가 고장나 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데스크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11명 탄 리프트 15분간 정지[김은혜]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11명 탄 리프트 15분간 정지[김은혜]
입력 2000-01-02 |
수정 20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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