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강진]
● 앵커: 중국 윈난성에서 오늘 오전 두 차례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4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부상했으며, 1만여 채의 건물이 붕괴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진앙지는 윈난성 야우환현으로 오늘 오전 6시와 7시 반에 각각 리히터 규모 6.0과6.5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야우환현에서 200km가 떨어진 윈난성의 성도 쿤닝에서도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뉴스데스크
중국 윈난성 2회 강진. 4명 사망, 400여명 부상[최율미]
중국 윈난성 2회 강진. 4명 사망, 400여명 부상[최율미]
입력 2000-01-15 |
수정 2000-01-1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