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 329명 대상 공천 부적격자 선별 착수[최율미]

[329명 공천 부적격자 선별 착수]

● 앵커: 공천 부적격자에 대한 추천 반대와 낙선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총선시민연대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100명 안팎의 공천 반대자 명단 발표를 앞두고 오늘15대 전·현직 의원과 공천자 등 329명의 1차 명단을 확정하고 이들의 소명자료 등을 정밀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선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총선시민연대는 참여의사를 밝혀온 민주노총이 민주노동당을 통해 지지후보를 낼 경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참여단체로는 받아들이지 않고 사안별로 공조체제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