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아들 살해용의자 교수 남편 대학교수 부인과 아들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현재 일본에체류중인 남편 배 모 교수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출국하기 전에 은행에서 대출받은 7,000만 원도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배씨의 정확한 행적과 범행동기 등을 밝혀내기 위해 내일 배씨의 연구실 등에 대해압수수색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뉴스데스크
부인/아들 살해용의자 교수 남편 수사[최율미]
부인/아들 살해용의자 교수 남편 수사[최율미]
입력 2000-01-16 |
수정 200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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