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 인도 덮쳐 23명 부상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시 중구 남포동에서 술에 만취한 28살 박모 씨가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극장가 광장으로 돌진해 50여m를 질주했습니다.
이 사고로 29살 조선희 씨 등 일가족 3명 등 주말 영화를 보고 나오던 시민 2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뉴스데스크
부산 음주차량 남포동 인도 덮쳐 23명 부상[최율미]
부산 음주차량 남포동 인도 덮쳐 23명 부상[최율미]
입력 2000-01-16 |
수정 200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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