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참여 후 첫 나들이로 베를린을 방문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극우파 자유 당수하이더가 또 한 번의 소신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기자: 이렇게 운을 띄운 하이더는 방송인터뷰에서 나치에게 박해를 받은 것은 유태인뿐 아니라 독일계도 마찬가지라는 취지의 말을 해 격렬한 데모를 촉발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오스트리아 극우파 자유당수 하이더, 소신발언으로 파문[최명길]
오스트리아 극우파 자유당수 하이더, 소신발언으로 파문[최명길]
입력 2000-02-07 |
수정 200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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