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방 불, 4명 중화상 ]
● 앵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원룸식 자취방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주대학교 2학년 김재관 씨 등 대학생 4명이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폭발음이 들리면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가스레인지나 가스보일러 폭발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앵커)
뉴스데스크
경주 자취방에서 불나 경주대 김재관 등 4명 중화상[김은혜]
경주 자취방에서 불나 경주대 김재관 등 4명 중화상[김은혜]
입력 2000-03-01 |
수정 20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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