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순 씨 위증사실 시인]
● 앵커: 검찰 수사가 마무리된 지 넉 달 만에 열린 옷 로비 의혹 위증재판에서 정일순 라스포사 사장은 연정희 씨의 부탁을 받아 직원들에게 장부조작을 지시했다고 위증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연정희 씨와 이형자 씨, 그리고 배정숙 씨 등 다른 세 여인들은 그동안의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지난해 청문회에서 위증을 했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grace@mbc.co.kr)
(김은혜 앵커)
뉴스데스크
정일순씨 위증사실 시인[김은혜]
정일순씨 위증사실 시인[김은혜]
입력 2000-04-14 |
수정 200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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