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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영화 '거짓말' 음란물 아니다[김은혜]

영화 '거짓말' 음란물 아니다[김은혜]
입력 2000-06-30 | 수정 200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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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거짓말' 음란물 아니다]

    ● 앵커: 30대 유부남과 여고생 사이의 가학적인 성행위의 묘사로 음란성 논란이 일었던 영화 거짓말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거짓말의 내용이 성욕을 자극하기보다는 불쾌감을 주는 쪽에 가깝고 표현의 자유를 법적인 잣대로 억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grace@mbc.co.kr)

    (김은혜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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