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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 미녀 선수들 기량 외에 건강미도 경연[문호철]

올림픽 출전 미녀 선수들 기량 외에 건강미도 경연[문호철]
입력 2000-09-16 | 수정 200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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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출전 미녀 선수들 기량 외에 건강미도 경연]

    ● 앵커: 이번 올림픽에서는 뛰어난 실력 못지않게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여자 선수들이 많습니다.

    기량과 함께 건강미도 겨루는 미녀 선수들을 문호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안타까운 2위를 차지한 미녀사수 강초현, 그러나 강 선수의 청초한 미소는 경기 내내 사격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 아더 가너스(자원봉사자): 대단한 실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동시에 아주 매력적인 사격수다.

    ● 기자: 1위를 차지한 미국의 존슨 선수와 함께 강초현은 미녀 총잡이 네체바의 뒤를 이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본다이 해변에서 펼쳐지는 비치발리볼 역시 녹색바다와 어우러지는 선수들의 화려한 복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와 원색의 유니폼이 건강미를 한껏 돋보이게 합니다.

    ● 아드리아나(브라질 대표): 브라질 선수들 대부분이 이 같은 복장을 하며 나도 이런 차림을 좋아한다.

    ● 기자: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잇달아 치러 순위를 가르는 철인 3종 경기.

    유니폼에서 기능과 멋을 최대한 살렸다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여자수영과 배구, 농구, 그리고 체조 등에서도 각국 미녀 선수들의 활동이 두드러져 건강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사실을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은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과 멋을 겨루는 경연장이기도 합니다.

    시드니에서 MBC뉴스 문호철입니다.

    (문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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