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역도 무제한급 세계신기록 잇따라]
우리나라의 김태현이 출전했던 남자역도 무제한급에서는 잇단 세계 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아르매니아의 다니엘 얀이 인상 3차 시기에서 207.5kg, 뒤를 이은 독일의 벨러가 210kg으로 연속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기록도 무려 212.5kg을 들어올린 이란의 레자자드 앞에서는 꼬리를 내렸습니다.
레자자드는 합계에서도 472.5kg으로 역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시드니에서 MBC뉴스 김대근입니다.
(김대근 기자)
뉴스데스크
남자 역도 무제한급 세계신기록 잇따라[김대근]
남자 역도 무제한급 세계신기록 잇따라[김대근]
입력 2000-09-26 |
수정 200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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