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앵커: 박광온,최율미
새해 건강,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이 중요[정규철]
입력 | 2000-12-31 수정 | 200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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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이 중요]
● 앵커: 해가 바뀌는 이 순간, 여러분들은 어떤 다짐을 하고 계십니까?
담배를 끊겠다, 운동을 하겠다 등 건강을 위한 설계를 하시는 분들은 의학전문 정규철 기자의 조언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기자: 보통 사람들의 새해 건강 계획입니다.
● 인터뷰: 담배도 끊어야 되겠고, 물론
● 인터뷰: 운동을 안 했는데 운동을 좀 해 보려고 그럽니다.
● 기자: 하지만 이런 계획들은 대개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해 건강설계는 손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아침은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과식과 폭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동물성 지방과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야채는 5종류 이상을 매일 먹어야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운동은 처음부터 욕심을 내서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실패하기 십상입니다.
30분 이상 숨이 약간 차면서 땀이 스밀 정도로 하루 걸러씩 하는 것이 주말에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담배는 마음이 편안한 휴가기간에 끊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이면 1년에 한 번은 건강검진을 꼭 받아야 합니다.
● 최영은 교수 (을지의대 가정의학과): 미리 조기 발견해서 치료가 가능 하고요.
또한 자신의 건강에 이상없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점이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 기자: 특히 단골의사나 주치의를 정해 두면 자신의 몸에 생기는 작은 변화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만큼 건강을 지키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MBC뉴스 정규철입니다.
(정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