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강릉, 패러 글라이더 강풍에 전깃줄 걸려[양효경]

강릉, 패러 글라이더 강풍에 전깃줄 걸려[양효경]
입력 2001-01-01 | 수정 2001-01-01
재생목록
    [첫날에 참변]

    ● 앵커: 새해 연휴에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양효경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낮 12시쯤 강릉시 송정동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9살 설원근 씨가 강풍에 방향을 잃으면서 전깃줄에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가 전기를 차단한 채 줄을 끊어내고 설 씨를 구했지만 설 씨는 1시간 이상 전기줄에 매달려 있어야 했습니다.

    (양효경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