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주요뉴스]

● 아나운서: 대검찰청 중앙 수사부는 지난 96년 4.11 총선 당시 국가 안전 기획부가 구여권 정치인 150여명에게 천백억 원의 선거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아나운서: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당의원의 자민련 입당은 불가피했으며 정치적으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내일 영수회담에서 이 문제를 따지기로 했습니다.

● 아나운서: 새해 들어서 도시가스, 상하수도, 의료보험료 등 공공요금이 잇따라 인상돼 서민들의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 아나운서: 환각작용이나 흥분제 성분이 들어있는 헬스식품이 불법으로 수입돼 스포츠 센터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아나운서: 검찰은 재외국민 부정입학 사건에 연계된 해외 브로커가 재미교포 박 모 씨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부정입학이 확인된 연예인 2명의 입학이 최소 되었습니다.

(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