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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 부시대통령 얼굴 그려진 가짜 200달러 화폐 발견[박선영]

켄터키주 부시대통령 얼굴 그려진 가짜 200달러 화폐 발견[박선영]
입력 2001-02-02 | 수정 200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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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터키주 부시대통령 얼굴 그려진 화폐 발견 ]

    ● 기자: 부시 대통령의 웃는 얼굴을 합성시켜 넣은 200달러짜리 가짜 돈이 발견돼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색하게 웃고 있는 부시 대통령의 얼굴 옆에는 부시 대통령을 조롱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고, 뒷면 백악관 그림 양 옆으로는 정유 탑이, 아래에는 무기를 가질 수 있는 권리를 이라고 적힌 푯말이 합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는 200달러짜리 지폐가 없기 때문에 이 가짜 돈을 만들어낸 범인의 죄목은 지폐위조가 아닌 단순 사기에 의한 횡령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박선영입니다.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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